마케팅/google analytics 2

이탈률, 종료율 해석 그리고 Google Analytics 4에서의 변화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를 하는 도중 이탈률과 종료율의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웠고, 다시 정의를 찾아보니 Google Analytics의 설명이 직관적으로 안되어있어 공부할 겸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며 GA4(구글 애널리틱스 4)로 바뀌면서 생긴 변화도 같이 찾아보았는데, GA4에서는 이탈률과 종료율이 없어 보입니다. 명칭 정리에 대한 글은 이곳에 있습니다. 이탈률 (UA 기준) 이탈률은 영어로 bounce rate라 하며, email bounce가 반송을 말하듯 사용자가 사이트에는 들어왔지만 그냥 나가는 비율을 말합니다. 이탈률 계산은 세션(session)이 시작한 페이지가 중요합니다. 즉, 페이지 A의 이탈률은 페이지 A에서 시작한 접속(세션) 중 바로 나가는(bounce) 세션을 의미입니다. 자 그렇다면 ..

Google Analytics 4 로 업데이트 되어 바뀐 부분

아마 지금 인강이나 지난 영상으로 GA 공부를 시작하는 분이면 나랑 비슷한 처지일 듯 하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업데이트가 되어 변화가 생겨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 수업 실습을 하기 위해 기존의 버전으로 만들려면 속성 만들기 에서 - 고급 옵션 보기 -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 를 해야한다. '유니버셜 애널리스트 속성'이 옛날 버전의 명칭이다. 인강(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클래스)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공부하는데,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아무리 눈뜨고 찾아봐도 안보이고 그냥 항목 탭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GA의 업데이트 때문이겠지만 그 변화가 너무 크고 수업 진행이 안될 정도니 이건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싶었다. 계속 강의를 듣다보니 분노에 차올라 강의 영상을 언제..